글번호
91832
작성일
2022.09.26
수정일
2022.09.26
작성자
진민경
조회수
238

[언론보도:시민연합신문] 신한대학교 글로벌최고지도자 과정 제28기 입학식

[언론보도:시민연합신문] 신한대학교 글로벌최고지도자 과정 제28기 입학식 첨부 이미지
43명 입학, 1년 과정, 봄 학기(15주) 가을 학기(15주)

신한대학교 글로벌최고지도자과정 제28기 입학식이 지난 6일 신한대학교 대학원 파주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제27기 개강식을 겸한 이날 입학식에는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임애련 대학원장, 윤성모 파주교육원 부원장, 이연근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임원 및 역대 회장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성종 총장은 인사말에서 "바람 불 때 연을 날리고 바람 불 때 배울 띄어야 하고, 역경 속에서 짓는 집이 튼튼하고 오래 간다"며 "28기의 집을 튼튼히 짓기 위해서는 연대하여 나아갈 때 위대한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근 총동문회장은 "파주사회에 다른 대학들도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했지만 모두 없어지고 신한대 글로벌최고지도자 과정만이 15년 넘게 발전을 거듭하여 28기 입학식 까지 갖게 됐다"며 "졸업생이 600여명이 넘어 지역사회에서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신한대 최고지도자 과정에 입학한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대 최고지도자과정은 매년 봄(3월)과 가을(9월) 학기에 개강을 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명강사를 초빙, 1학기 15주로 진행되고 있다. 입학문의는 신한대 파주교육원 949-3850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신학대학교는 지난 2001년 파주시와 관·학 협약체결 이후 파주교육원 개원과 지역사회최고지도자과정 등 18년 동안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 600여 명 배출로 파주 지역사회에서 인적네트워크 형성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28기 신입생 43명 중에 최고령자인 고흥운 (92세) 어르신이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박수갈채를 받고 배움에는 나이제한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충범 기자 lcb1299@nate.com)

출처: http://www.pajuilbo.com/technote7/board.php?board=ggg4pr&command=body&no=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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