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6.1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475

‘ATTUNE’ 나와 세상과의 조율을 말하다. -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5회 졸업컬렉션 -


‘ATTUNE’ 나와 세상과의 조율을 말하다.

-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5회 졸업컬렉션 -



□ 올해 다섯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은 2021년 6월 7일 교내 원형극장에서 졸업패션쇼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패션쇼의 주제는 조율이라는 의미를 가진 [ATTUNE]을 타이틀로 각자의 경험과 기억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이너로서의 취향과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표현된 디자인들은 곧 디자이너로 활동할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예비 졸업생들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이자,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조율해야 할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들을 던진다.

 

 코로나로 인해 패션계의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패션쇼 형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존 대면 방식의 프레젠테이션 위주였던 패션쇼는 현재 온라인과 영상으로 대체되어 비대면으로 그 형태를 변경하며 현재 상황에 적응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의 졸업패션쇼 역시 기존 패션쇼 방식과 다르게 패션쇼의 영상화와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전환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른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다섯 번째 졸업패션쇼는 김서룡 교수, 신유지 교수, 한왕모 교수와 4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남성복, 여성복 각각 27벌씩 총 54개 착장의 디자인에 각자의 생각을 녹여낸 독특한 컨셉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한대학교 모델 콘텐츠 전공의 재학생 모델들과 국내 모든 패션 컬렉션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오민 크리에이트 팀, 패션 광고 분야의 전문 촬영팀 굿필름과 함께하여 기존 대학의 졸업패션쇼와 차별된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영상을 제작하였다.

 

 한편,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디자인예술대학 패션디자인전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성복 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 국내 유일 남성복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가치와 문제를 고민하는 창의 융합형 디자인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5회 졸업컬렉션 영상은 6월 28일 신한대학교 유튜브 채널 ‘L-ON 엘온’과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졸업작품전 이미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411pixel, 세로 330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06월 16일 오후 4:52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2.1 (Windows)

색 대표 : sRGB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5회 졸업패션쇼 작품사진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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